기후동행카드 서울에서 카드구입후 무제한 대중교통이용하기

기후동행 카드라고 들어 보셨나요? 서울시에서 내년 1월 기후동행카드를 시범발행합니다. 월 6만 5천 원에 카드를 구입해서 한 달 동안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버스,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하세요. 

기후동행카드

 

※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란 한달에 6만 5천 원을 내고 교통카드를 구입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서울지하철 1호선~9호선까지 경의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건을 이용하고 버스는  시내버스 와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1시간 이용권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로 서울에서 도입준비를 하는 리버버스에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자가용운행이 많아지면서 온실가스 배출이 연 3만2000t 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1만 3000천대의 차량이 도로에 나와 교통체증을 만들어 냈으며 연료비로도 많은 비용이 지출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기후동행카드 시행으로 이런 점들이 해소가 될지 궁금합니다.  1월부터 5월까지 임시로 시범운행을 하고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시행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