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기누진세 복지할인과 에너지캐쉬백

여름이 되면 전기세 폭탄을 맞을 까 봐 걱정을 많이 합니다. 그럼 누진세가 무엇인지 2022년 누진세는 얼마의 전기를 쓰면 부과가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복지 할인 제도가 있으니 어떤 분들이 이에 해당이 되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전기 누진세란?

주택요금 누진제는 1973년 석유파동을 계기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전기를 많이 쓰면 전기료를 많이 내고 적게 쓰면 적게 내는 방식의 전기요금제입니다.  그러나 가정용 전기만 누진세를 받는 게 아이러니합니다. 산업용 전기는 누진세를 받지 않기 때문에 이게 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을 하는 건지 아님 누굴 위한 건지 모르겠네요.

 

한국전력은 금액을 인상하였습니다.

kwh당 6.9원으로 한국전력도 적자가 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힘든 시기에 전기세도 올라 서민들도 힘들어지는 상황이네요. 여름철 전기가 두배로 사용되는데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야겠습니다.

오늘은 누진세가 적용되는 주택용 전기(저압)에 대해 알아봅니다.

 

*전기요금의 구조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요금+기후 환경 요금+- 연료 조정요금으로 되어있습니다

 

*전기 기본요금은  기타 계절과 하계로 나뉩니다

 

1. 기타 계절

 

    1월 1일 ~6월 30일, 9월 1일 ~12월 31 , 슈퍼 바이저 요금 : 동계 12월 1일 ~ 2월 말까지 1.000 kwh초과 전력력량초과 전력  량 요금은 709.4원 kwh적용

 

-기본요금 

 

말 그대로 기본으로 내야 하는 요금입니다(안 써도 내야 하는 요금)

1구간 200 kwh이하 사용 시 910원 , 2구간 201~400 kwh사용 시 1.600원 , 3구간 400 kwh초과 사용 7.300원

 

- 전력량 요금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의 요금을 말합니다(실제 사용한 전기요금)

처음 200 kwh까지 93.2원 , 다음 200 kwh까지 187.8원 , 400 kwh초과시 280.5

 

2. 하계 : 7월 1일 ~8월 31일 , 슈퍼유저 요금 : 하계(7월 1일 ~8월 31일 ) 1.000kw 초과 전력량요금은 709.4 kwh적용

 

- 기본요금 

1구간 300 kwh이하 사용 시910원 , 2구간 301~450 kwh 사용시 1.600원 ,3구간 450kwh 초과 사용 시 7300원

- 전력량 요금

처음 300 kwh까지 93.2원 , 다음 150 kwh까지 187.8원 , 450 kwh초과 280.5원

 

지금은 하계요금으로 정산이 되는 시기입니다.

 

1구간부터 3구간까지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누진세를 낸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3구간부터입니다. 전기요금이 확 올라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2구간까지만 전기를 사용하여야 과한 전기요금을 내지 않을 수 있는 거죠.

예를 들어 우리가 450 kwh를 사용하면 전기요금이 얼마나 나오는지 버겠습니다.

 

1. 기본요금 7.300원

2. 전력량요금은 1-3단계를 합 68.020원

1단계 200 kwh* 93.2원 = 18.640원

2단계 200kwh* 187.8원 = 37.560원

3단계 50 kwh* 280.5원 =14.025원

3. 기후환경 금 450 kwh* 7.3원 =3.285원

4. 연료비 조정요금 450 kwh*0 =0원

5  전기요금 : 80.810원

6  부가세 10% *80.810원 = 8.810

7. 전력기 반금 80.810원*3.7%= 2.900

8. 청구금액 80.810+8.081+2.980=91.870원이 나옵니다

 

여기서 기후 환경 요금은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제공에 소요되는 비용이라고 하며

연료비 조정비용은 연료비 변동분( 석탄 , 천연가스 , 유류)을 반연한 요금입니다

부가세는 우리가 물건을 사면 기본으로 나가는 세금입니다.

 

이런 식으로 전기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점점 늘어나다 한 번에 팍 오르는걸 누진세라고 합니다.

누진세를 내지 않으려면 전기를 2단계까지만 사용하고 대기전력을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출처: https://7793428.tistory.com/entry/에어컨-전기세-계산법 [맛있는 여행:티스토리]

에어컨 전기세 계산법

 

 

 

 

 

 

에너지 캐시백 사업

에너지 캐시백이란 요즘 아파트들을 위주로 하는 전기 혜택사업입니다.

2022년 7월 4일부터 시행하고 8월 31일까지 신청 마감을 합니다

개인이 신청하여도 되고 아파트 단지가 하나가 되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400만 원까지 캐시백을 받게 됩니다.

 

-에너지 캐시백 사업 개요 및 안내

 

(개념) 전체 참여 세대 및 단지의 평균 절감률 보다 높은 세대 단지를 대상으로 해당 절감량에 상응하는 에너지 캐시백 지급

* (과거  2개년 동기간 평균 사용량 -당해 사용량)÷과거 2개년 동기간 평균 사용량

*(단지별) 절감량 기준 구간별 정액 지급

 

신청세대의 평균보다 적게 전기를 사용하면 절감률을 비교해서 에너지 캐시백을 지급합니다

 

-에너지 캐시백 신청

 

개인이 신청하실 때에는 핸드폰으로 한전 엔터를 검색하시고 한전엔터 에너지 마켓플레이스를 누르고 들어가면 되고 회원가입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pc는 메인화면에 에너지 효율화 메뉴를 스마트폰에서는 우측 상단 메뉴에서 에너지 효율화 메뉴로 들어갑니다.

에너지 캐시백에 서비스 가입 /조회를 누릅니다

개별세대 고객을 선택하고 가입하시면 됩니다.

아파트는 아파트 관리사무실이나 입주민 대표회의에서 단체가입이 가능합니다. 개별세대와 아파트 단지 신청과 별도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입 시 고객번호란이 나오면 전기요금 고지서에 있는 고객번호를 입력합니다.

 

캐시백은 현금으로 받을 수 있고 사회복지 공동기금에 사랑의 열매로 기부할 수 있습니다.

 

 

 

 

복지할인제도

복지할인 제도는 7월부터 9월에 한시적으로 장애인 , 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할인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이외에도 가구원수가 5인 이상의 대가족이나 3자녀 이상 가구 , 출산가구 등에도 혜택이 있으니 한전 지사에 문의를 하시고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 장애인 및 상이 유공자, 독립유공자 등

정액 할인으로 월 1만 6천 원 , 여름철 2만 원 한도 할인

2. 기초생활수급자

생계, 위료 급여 월 1만 6천 원, 여름철 2만 원 한도 주거 , 교육급여는 월 1만 원, 여름철 1만 2천 원 한도

3. 차상위계층

월 8천 원, 여름철 1만 원 한도 정액 할인

4. 3 자년 이상 가구

월 1만 6천 원 한도 내에서 30% 할인

5. 대가족

가구원수가 5인 이상의 가구라면 월 1만 6천 원 한도 30% 할인

6. 출산가구

출생일로부터 3년 미만의 영아 포함 가구 월 1만 6천 원 내 30% 할인

7. 생명유지 장치 사용 고객 

호흡기 장애 /도는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인한 생명유지 장치 사용 고객은 월 1만 6천 원 한도 30% 할인 

8. 사회복지시설

30% 할인

 

전기사용을 줄이지 못하지만 대기전력을 차단함으로도 전기료를 줄일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7793428.tistory.com/entry/대기전력콘센트란-무엇인가-대기전력-4구콘센트 [맛있는 여행: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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