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리스 . 버스카드 없이 버스타기가 가능해진다.

버스를 탈 때마다 버스카드를 단말기에 대지 않아도 요금이 정산되는 세상이 옵니다. 하차 시 벨을 내 폰에서 누르고 지하철 환승도 가능한 어플이 나온다고 합니다. 1월 10일부터 경기도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합니다.

 

버스카드 없이 승하차가 언제부터 가능한가

코로나가 이제는 삶 전체에 스며들면서 우리들의 생활도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버스를 탈 때 버스카드를 단말기에 대고 내릴 때도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경기도 김포를 시작으로 경기도 공공버스 탑승 시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는 "태그 리스" 비접촉 버스요금 결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월24일을 경기도 김포부터 시행이 된다고 합니다

 

사용방법

1. 스마트폰에 태그리스앱을 설치하고 선불 후불형으로 선택 후 등록 

2. 연결방법은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으로 승하차 여부를 자동 판단

3. 스마트폰 앱에서 모바일 하차벨 버튼을 눌러서 운전자에게 하차 여부를 전달하여 일일이 서서 벨을 누르지 않아도 됩니다

 

서비스 대상

전체 경기도 공공버스 노선중 2층 버스와 양문형 차량을 제외하고 1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이 됩니다

*1월 24일 김포지역 18개 노선 133

*2월 21일 의정부시/양주시/포천시 개 11 노선 111대

*3월 21일 수원시등 20개 시군 183개 노선 1.516대를 대상으로 순차 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확인방법- 차량 외부에 태그 리스 스티커를 부착하여 시민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합니다

 

지하철 환승 시에는 태그 리스 화면을 켜고 단말기에 태그 하면 지원하지 않는 버스와 지하철 이용 시에도 환승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