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램프가 우리 한테 온지도 몇 년이 지났습니다. 전구의 종류는 예전에는 일반 전구 필라멘트를 이용한 램프를 사용하다가 그다음 삼파장램프 지금은 led 전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구를 하나하나 보면서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살펴보고 지금은 어떤 램프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구의 변화
처음 우리에게 선보여진 램프는 전구 다마라고 많이들 불렸던 필라민트 전구입니다.
지금은 보기 힘든 물건이 되었지만 간혹 이 램프를 찾으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지금은 사용 빈도가 거의 제로인 상태이며 중국에서 수입을 못하는 실정입니다. 단종되었다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그다음으로 삼파장 램프가 뒤를 이었습니다. 삼파장 램프는 11w 15w 20w 25w 30w 45w 55w 까지나 와 있으며 지금도 판매를 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20w의 전기 사용으로 100w 밝기를 낸다고 하여 많은 분들이 전기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몇 년을 잘 사용하다가 led전구가 나오면서 그 소비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led 전구가 나오기 시작하며 지금은 자리를 잡은 램프입니다. 사출 벌브라고 부르며 8w 전구가 55w의 밝기를 낸다고 하고 용량이 커지면서 더 밝은 효율을 냅니다. 소모갈 (26 base 일반 전구가 들어가는 소켓) 램프 중 벌브로 나오는 제품 중에는 12w가 가장 크며 이보다 큰 램프는 크림 벌브 외 다른 제품들도 나옵니다.
가격은 삼파장 램프와 비슷 하지만 전기 소모량이 적고 수명이 더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많이 사용되는 램프는 사출 보루입니다.
전등 모양이 원형으로 생겨 볼 구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요즘 가정집 식당 등에 많이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사출 복구는 8w 12w 15w 로 나뉘며 w 수에 따라 볼구의 사이즈가 바뀝니다. 일반적으로 12w를 많이 쓰고 규격은 g95라고 말합니다. 더큰건 15w g120 이라고 말하며 작은건 g80 으로 보시면 됩니다.
볼구 이외에도 par30 램프와 요즘 인기가 좋은 인테리어용 램프 에디슨 램프가 나옵니다.
다른 램프들은 다음에 한번 다루겠습니다.
램프의 컬러는 벌브의 경우 색깔 램프도 나오고 있지만 주로 사용되는 게 주광색 전구색이 보편적입니다.
이외에 인지구 촛대 구 미니 크립톤 등 다양 하지만 오늘은 기본적으로 일상에서 사용되는 전구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램프에 대해 궁금중이 조금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