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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선잠을 자거나 이유없이 온몸이 쑤시거나 어깨통증 ,뻣뻣함,잠잘때 쥐가나고 피곤한몸

by 하하호호ㅡ구리 2022. 9. 23.

나이가 40세 중반으로 가면서 잠을 깊이 잘 수없고 온몸이 쑤시고 이곳저곳이 아프며 피로감을 일으키고 자다 쥐가 나곤 합니다. 알아보니 섬유근육통이란 병이 있더군요. 30대~40대 여성이 걸린다고 합니다. 같이 한번 알아보시죠.

 

섬유근육통

언제부터인지 잠을 자도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고 만성적으로 근골격계 통증과 뻣뻣함 감각이상 자다가 쥐가 나기도 하고 항상 피곤한 증상이 생겼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나오고부터 병원을 다니지만 확실한 병명과 치료법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섬유근육통이란 병을 알게 되었고 이를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증상

1. 온몸에 근육통

   근육통은 몸이 뻣뻣하거나 얼얼한 느낌,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은은한 통증으로 나타난다. 주로 목 어깨 , 하부 요통 등        신체 한 부위에서 시작 하나 결국 신체 전신에 걸쳐 광범위한 근골격계에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

2. 심한 피로감

    잠을 깊게 못 자거나 자다가 깨는 등 수면 질 저하로 피로감을 자주 느낀다.

3. 불면증

    편한 잠을 못 자니 눈만 감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 이 때문에 섬유 군 육통 환자의 30% 는 우울증과 불안감이 싸이면서          정신적 증상을 호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불안감 소화장애, 과민성 대장염, 손발 저림 , 두통 , 이상감각 등 말초신경과 입마름 , 추위 민감성, 기립성 저혈압 등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증상이 너무 많이 나오고 병원에 내원을 하고 진단까지 걸리는 시간은 7~8개월이나 걸린다고 합니다.

 

치료방법

 약물치료와 운동요법 인지행동치료를 할 수 있으며 약물치료는 뇌척수액 속 통증을 감소시키는 약물을 활 요하며 운동요법으로 통증과 피로를 를 줄이고, 우울함과 불안함을 정신적 치료도 함께 병행합니다.

 

섬유근육통은 스트레스가 발병의 요인이 될 수 있는 만큼 평소에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하며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병원에 가서 이런 증상들과 지금까지 다니면서 치료를 받은 부분에 대해서 상담을 하고 정확한 증상 병명을 알아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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