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유행이 다시 한번 기승을 부리면서 재 확진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재 확진이 되고 나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일주일 자가격리 중 증상도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주변에 많은 분들이 코로나재 확진을 받고 있습니다. 재 확진받으면 많이 아픕니다
코로나재 확진 증상
코로나 의심이 들기 시작하면 목이 아프기 시작하며 콧물이 나며 두통이 심해지고 열이 납니다. 그럼 이때 병원에 가게 됩니다. 병원에 가서 코로나 확진을 받으면 그날부터 7일간 자가 격리를 시작합니다. 두통과 몸살은 3일 정도 유지가 됩니다. 이때 타이레놀을 복용해주면서 휴식을 취하면 됩니다. 콧물과 목이 아픈 건 4일쯤 되면 조금씩 사라집니다.
목소리가 잠겨서 안 나오는 분도 계시지만 저 같은 경우는 목소리는 잘 나오지만 될 수 있으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확진 가정상비약 및 소독제
*비상약
타이레놀이 생각보다 구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약국에 가도 없는 곳도 있고 있어도 일인당 한각만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3천 원이었고 다른 약들도 많이 있지만 이상하게 타이레놀을 고집하게 되네요.
*살균소독제입니다.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을 해야 하기에 소독제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9천 원에서 만원 정도였으며 약국에서 구입을 하면 됩니다.
제가 구입한 살균소독제는 바이러 캐쳐이며 코로나19 테스트를 하여 시중에 나온 제품이라고 합니다
30초 이내에 99.99% 코로나바이러스를 제거한다고 합니다. 내가 만 진 물건들에 뿌려주면 됩니다.
자가격리가 끝이 나면 예전에는 시에서 나와 방역을 해주었는데 지금은 그런 것들이 없어져서 개인적으로 방역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 7일 뒤에 다시 생활 속으로 가기 전 이불은 빨아주고 집안 곳곳을 깨끗하게 소독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재 확진 너무나 힘들고 지루한 시간입니다. 미리미리 예방하고 손 씻기를 잘한다면 피해 갈 수 있는 질병입니다.
아무런 증상 없이 지나가는 분들도 계시지만 재 확진으로 두 번째 고통을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