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번 국도 따라 서울 쪽으로 올라오다 보면 청평쯤 청국장에 나물과 밤을 비벼먹을 수 있는 시골 밥상 집이 있다.
이외에도 쌈밥과 닭 갈비도 먹을수있지만 오늘은 청국장에 나물과 굴비를 선택해본다
청평 시골밥상
청평 가평으로 놀러갔다 오는 길 차는 막히고 어디선가 요기를 할만한 곳이 없을까 하고 생각을 한 적이 많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고 알아보니 딱 좋은 곳이 있어 공유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9시까지이며 주차는 여러 대 가능합니다. 도로변에 있어서 찾기는 쉽습니다.
전화번호는 031-582-9809
주소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경춘로 1793 입니다 네비에는 시골밥상 치고 사색을 선택하면 됩니다.
토속적인 분위기에 항아리로 장식을 해놓은 이곳은 멀리서도 한눈에 보입니다.
친환경 유기농 채소를 사용하고 국내산 쌀과 배추,닭, 한우만을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남은 음식과 반찬을 절대로 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 내부 디자인을 볼까요
시골밥상 내부 음식
내부 모습은 뭔가 고전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를 수 있으니 뭐~~~
이곳은 티비에도 나왔던 곳인데요. mbc 찾아라 맛있는 tv와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에도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시골밥상은 청국장 쌈밥 닭갈비 막국수등이 있으며 저의 메뉴는 시골밥상입니다
들어서자마자 나는 청국장 냄새에 여기 청국장은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수한 향이 청국장 시켜~ 하고 말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청국장과 나물을 넣고 고추장과 슥슥 비벼주니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듯 순삭을 해버렸네요.
신선한 나물들이 보이시나요. 건강해지는 느낌이듭니다. 나물이 남아서 밥 한 공기 추가해서 다시 한번 흡입합니다 ㅋㅋ
흡입이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맛있게 먹어 치웠네요. 이제 놀러 갔다오면서 저녁은 이곳에서 해결해야겠습니다
여름 성수기가 되면 46번 국도는 많이 막히는 거 아시죠. 힘들게 운전하고 집에 와서 짐 정리하고 밥 걱정 하지 마시고 만원에 행복을 누려보세요. 1인분에 만원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즐겁게 행복하게 편하게 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