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실내마스크해지 되었지만 아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곳들이 남아 있습니다. 정확히 어디는 써도 되고 어디는 쓰지 않아도 되는지 알려주는 곳은 없고 택시를 타고 가는데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생활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곳을 알아보겠습니다.
실내마스크 착용해야 하는곳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곳과 없는 곳으로 나뉘면서 혼선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완전하게 내려놓을 수는 없고 가지고 다니면서 제한 구역에서는 마스크를 여전히 써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럼 예를 들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어린 자녀가 있는 A 씨 유치원 등교를 하기 위해 아이를 유치원 버스에 탑승을 시킵니다. 이때는 마스트를 착용합니다.
유치원에 도착한 아이는 마스크를 벗고 생활을 하게 됩니다. 큰아이는 학교로 향합니다. 길거리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버스를 타면서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학교에 도착한 큰아이는 마스크를 벗고 생활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A씨는 어머니가 계신 병원을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이때도 마스크를 착용하게 됩니다.
이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통학 버스를 이용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병원에 도착한 A 씨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들어갑니다. 1인실에서 치료를 받는 어머님을 만날 때는 마스크를 벗고 있어도 되니 마스크를 벗고 간병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리면서 장을 보게 됩니다. 이때는 마스크를 벗고 장을 보다 대형마트에 있는 약국을 들리는데 이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약을 사야 합니다. A씨는 남편을 만나 대형마트에 있는 영화관에 들렸습니다. 이때는 마스크를 벗고 영화를 관람하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식당에 들러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에 들르는데 이때도 마스크를 벗고 식당을 방문하게 됩니다. 이처럼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하지않고 대중교통이나 병원, 약국 등에서만 마스크를 착용하면 됩니다.
아직까지는 많은 분들이 마스크를 벗기보다는 착용하는 게 편하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 번씩 코로나에 걸려 고생을 해본 사람이라면 2차 감염이 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이라 생각을 합니다. 저 역시 아직은 마스크를 벗을 생각이 아직은 없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완전히 사라지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