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어린이날 어디가 좋을까

비 오는 어린이날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고 계신가요. 아이들은 나가고 싶어 하고 밖에는 비가 내립니다. 아이들도 만족하면서 비는 맞지 않고 같이 즐길만한 장소는 어디일까요  저는 이런 계획을 세워봤습니다.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 오는 어린이날 아이들과 갈만한 곳

* 낚시

저는 제가 좋아하는 낚시가 생각이 났습니다. 가까운 실내 낚시터에 가서 고기도 잡고 라면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면 아이들도 좋고 어른들도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해봅니다. 여기서 부인이 싫어한다면 패스를 하기보다 엄마는 집에서 쉬라고 하고 혼자 움직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낚시터는 민물낚시터와 바다 낚시터로 나뉘게 됩니다. 민물은 손맛만 보고 살려주면 되고 바다낚시터는 손맛과 입맛을 함께 볼수 있습니다. 거리상으로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의 대부도쪽이나 영종도 좌대를 이용하면 음식을 가져가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조 부장바다낚시터에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낚시 즐기기 겨울에는 랍스터 낚시 메카로 지금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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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락실

그리고 가까운 오락실에 갑니다. 예전에는 오락실이 참 많았는데 요즘은 실내낚시터보다 더 적습니다.  그러나 규모가 엄청 크게 변화를 했더군요.  모두가 실내에서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가 와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아쿠아리움

남자아이들은 살아있는 동물들을 좋아 합니다.
잠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코엑스 아쿠아리움, 부산에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대전 아쿠아리움, 대구아쿠아리움 등등 지역마다 있으니 검색을 해서 집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하루를 실내에서 보낼 수 있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 대형쇼핑몰

대형쇼핑몰에 가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물을 사줄 수도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준비가 되어 있으며
맛있는 먹거리도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키즈 카페에 가서 하루를 보내고 오시면 가정의 평화가 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 롯데월드

실내 놀이동산으로 많은 사람이 몰릴 수도 있지만 사실 아이들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는 그다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롯데 월드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공연 및 퍼레이드, 그리고 민속박물관에서는 어린이들 모두에게 풍선을 나눠주고 추억의 뽑기를 한다고 합니다. 

 

이벤트로 어린이 역사여행이란 게임을 진행합니다. 선사시대부터 조선까지 전시실에 숨어있는 7개의 도장을 찾아 여권(입구에서 천 원에 구입)에 찍으면  롯데월드 굿즈 컬러링 북을 준다고 합니다. 

 

어린이날 비가 온다고 집에만 계실 건가요? 

아이들과 티브이나 보면서 하루를 보내지 마시고 가까운 실내 놀이터라도 가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