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은용(이선균)을 중심으로 법과 쩐(돈)이라는 주제로 복수를 하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를 볼 때 인물관계를 알고 시청을 하면 몰입도가 높아지고 이해가 잘됩니다.
법전기본정보
연출 : 이원태
극본 : 김원석
출연진 : 이선균, 문채원, 강유석, 박훈
방송시간 : 금토 오후 10시
몇 부작 : 12부작
채널 : sbs
스트리밍 : 웨이브
법쩐 기본줄거리
어린 시절 별 볼 일 없는 은용(이선균)은 소년원에서 나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소년원에서 나온 은용은 기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 중 준경(문채원)을 만나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이로 인해 경찰서에 가게 된다. 준경의 어머니인 윤대표(김미숙)가 은용의 보호자가 되어 경찰서에서 나오게 되면서 이들의 인연이 시작되면서 가족과 같은 관계가 된다.
은용의 가족은 누나 은지희(서정연)와 조카 장태춘(강유석) 이 있으며 이들을 위해 돈을 벌기 시작하는데 용역깡패를 시작으로 명 회장(김홍파)이라는 인물과 연결이 된다. 숫자 계산이 빠른 은용은 명회장 밑에서 사체시장을 배워나가며 독립을 꿈꾸게 된다.
독립을 위해 준비를 하던 은용을 명 회장은 죽이려고 하지만 은용은 탈출을 하고 명 회장에게 금전적인 손해를 입히고 자신은 해외로 나가 조용히 살겠으니 가족만 건드리지 말라는 말을 하고 떠난다.
10년의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준경은 어머니가 자살을 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된다. 서울로 돌아온 은용은 윤대표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 일에 명 회장이 연관된 것을 알고 가족을 건드린 것에 대한 복수를 준비하게 되는데...
어린아이였던 장태춘은 검사가 되어있었고 10년간 돈을 어마어마하게 번 은용 그리고 서울대출신 검사 준경을 중심으로 복수가 시작된다.
법전인물관계
은용을 중심으로 준경과 장태춘이 핵심인물입니다. 은용의 사업파트너 홍한나 외 장태춘의 힘이 되어주는 함진, 남계장
앞으로 권력의 약자가 권력을 가진 자들을 깨부스는 내용이 전계 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권력과 돈을 모두 가진 악의 축인 명 회장은 만만하지 않은 사람이다. 황기석(박훈)이란 특수부 부장검사인 사위와 스폰서인 오창현대표 (이기영) 현 gmi 뱅크 대표이며 서울지검장을 역임한 막강한 권력자가 뒤에 있다.
건달부터 검찰, 돈, 권력까지 모든 걸 가진 명 회장의 앞으로의 반격이 궁금하다.
4부에서는 은용을 생매장시키려고 한 명 회장은 얼마나 더 나쁜 짓을 하게 될지 이를 막아내고 공격해서 결국은 복수에 성공하는 모습을 어떻게 풀어 나갈지가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빠르게 전계 되는 내용이 지루하지 않고 드라마가 짧게 끝나는 게 되면 여운이 남을 만큼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