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차임벨은 무선으로 신호를 주어 다른 한쪽에 소리가 나면서 손님이 와서 벨을 누르거나 초인종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대화는 필요 없고 손님이 왔다는 것만 알려 주기 때문에 인터폰이나 비디오폰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무선 차임벨의 사용 방법과 활용도 제원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무선 차임벨(sn-ch4) 구성 및 제원
1. 구성 - 송신기 (sn-310ts)
-인증번호 : LPD000043(정통부 형식승인)
-사이즈(mm) : 40*70*17(가로 *세로*높이)
-전 원 : DC13V (A23)
-소비전력 : 무신호시-0 , 신호송 출시 -25ma+-5%
(모든 무선기기의 송출력은 법적(정통부)인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2. 수신기 (차임용/ 경보용 전면 별도 표기)
- 사이즈(mm) :70*110*30 (가로 *세로 *높이)
- 전 원 : 차임용 - DC3V (1.5V(AA)*2) (정전압)
경보용 - DC9V (소) (정전압)
무선 차임벨의 구성품은 수신기와 송신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송신기에는 건전지가 들어있고 수신기에는 AA 건전지를 넣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송신기는 보턴 수신기는 소리 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온 전자에서 만들었으며 사용방법은 송신기에서 보턴을 눌러 수신기로 송출하면 수신기에서 소리가 나는 형식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채널이라고 쓰여있습니다. G라고 쓰여있는 건 주파수입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서로 다른 채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다른 채널이라면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구입 시 채널을 한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송신기를 같은 채널로 두 개를 사용한다면 수신기 하나에 송신기 두 개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따로 판매를 하고 있지 않아 수신기 송신기를 한 번에 구입해서 써야 합니다. 이런 방법도 있으니 활용방법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건전지는 제일 작은 것보다 한치수 큰 aa건전지입니다. 배터리가 비어있는 게 송신부입니다. 수신기는 빨간색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을 눌러서 작동하는 시스템이며 건전지는 포함되어 있습니다. a23 건전지가 들어가며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하시다 소리가 작아질 때나 송수신이 안될 때 배터리를 교체하여 주시면 됩니다.
소리 변경도 가능합니다. 드라이버나 볼펜을 가지고 배터리 안쪽에 버튼을 눌러주시면 한 번씩 누를 때마다 소리가 변경되니 원하는 소리를 골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새소리 나 멜로디 등 12 가지 소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무선 차임벨 고정 방식은 피스를 박거나 못을 박은 뒤 구멍에 걸어주는 방식입니다. 양면테이프가 있다면 피스를 박지 않고도 고정이 가능합니다. 가벼운 플라스틱이라 양면테이프로도 고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수신 감도는 5m에서 20m로 되어 있지만 상황에 따라 짧아지기도 합니다.
두꺼운 철문 뒤에 부착을 한다거나 두꺼운 유리 뒤에 설치할 때는 수신감도가 떨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