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을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여행지를 가기 전 코스를 검색하게 됩니다. 오늘은 제가 다녀온 코스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단양의 명소는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단양에 대해 얼마나 알고 가느냐에 따라 일정이 알차게 채워지진 다고 생각을 합니다. 서울에서 단양으로 여행을 가보시죠
단양 유명한 명소
도담삼봉 , 만청 하스카이 워크, 고수동굴,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사인암, 온달관광지(온달동굴), 구경시장, 단양강 잔도 길, 마늘 석갈비 막국수, 카페 산, 이끼 터널,
이 정도면 단양의 유명한 명소는 거의 나열이 된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온달관광유원지, 구경시장, 단양강 잔도 길 , 마늘 석갈비 막국수, 카페 산, 이끼 터널입니다. 번외로 올라오는 길에 한반도 지형을 들렸습니다.
순서만 바꾸어도 길에서 버리는 시간을 줄일수 있습니다. 그럼 저와 가보시죠.
시간대별 이동경로
고속도로를 달려 12시쯤 단양에 도착을 한다면 마늘 석갈비 막국수를 먹으러 갑니다. 단양 먹거리 하면 제일 유명한 명소입니다. 마늘 석갈비로 유명하며 막국수의 맛도 좋습니다.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고 대기는 기본 1시간 이상 해야 합니다. 2시 이후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서두르셔야 합니다. 2시 전에 온 분은 기다렸다 드실 수 있습니다.
단양맛집 마늘 석갈비 막국수
단양여행 중에 가장 핫한 맛집이 있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너무 유명해서인지 웨이팅 시간과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지루하고 못 먹고 갈 수고. 그래도 필수 코스이기에 빠지면 아쉽겠죠.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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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바로 이동을 합니다. 이번에는 만천하스카이 워크입니다. 가는 길에 이끼 터널을 지나게 되는데 주차할 곳이 마땅치가 않습니다. 만천하 스카이 워크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걸어가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천하 스카이 워크는 전망대를 구경하거나 알파인코스터(15.000원) , 집라인(30.000원), 슬라이드(12.000), 모노레일(2.500원)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양강 잔도길은 만천하 스카이워크 주차장 바로 앞에 입구가 있습니다. 야간에 조명이 빛나는 길을 걸어도 좋지만 해가 있을 때 강가를 끼고 산책을 하면 더욱 좋은 길입니다.
이번에는 도담삼봉입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곳입니다. 강을 따라 유람선과 모터보트를 탈 수 있습니다. 우선주차를 하고 (3000원) 선착장으로 이동을 하면 유람선과 모터보트를 탈 수 있습니다. 대인은 13.000원 소인은 8.000원입니다.(요금 동일)
보트는 한번 타보시길 권합니다. 스릴만점에 가슴이 뻥뚤릴만큼 시원합니다.
일몰과 노을을 볼 수있는 카페산입니다. 정상까지 차를 가지고 가기에 힘이들지 않습니다. 페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많은사람을 볼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차 한잔 하며 단풍구경을 하는 맛이 있습니다.
단양 카페산, 전망좋은 카페 ,뷰맛집
단양에 저녁노을이 이쁜 카페 산이 있습니다. 명소로 알려져서 인지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커피도 마시면서 저녁노을과 패러 그라이딩을 즐기는 분들의 모습이 장관을 이루는 그런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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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어둑해지는 저녁시간 구경시장에 방문을 했습니다.
구경시장에는 마늘닭강정이 유명합니다. 모두들 한 손에는 닭강정을 들고 다닙니다.
저녁거리를 준비해서 숙소로 이동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온달 관광단지를 방문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은 5.000원 소인은 2.500원입니다. 이곳에서 드라마와 영화 촬영을 한 것으로 유명하고 온달동굴이 있습니다. 성위에 까지 올라갈 수 있고 드라마 배경으로 나온 곳을 직접 구경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더 많은 드라마를 촬영했습니다. 위에 있는 것 외에도 더 있습니다.
그리고 단양에는 동굴이 많은데 이곳에 있는 온달동굴도 함께 구경을 하면 좋습니다.
마지막 단양 코스를 뒤로 하고 영월 한반도 습지를 구경합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한반도 습지입니다. 어떻게 이런 모양이 만들어졌는지 신기합니다.
이곳에서는 나룻배도 타면 뱃사공 아저씨의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습니다.
영월여행 유명한 명소 한반도 지형
여행을 하다 보면 그지역에 가장 유명한 곳을 방문하게 됩니다. 저 역시 여행을 가기 전 어디가 좋을까 검색을 하고 먼저 다녀온 분들의 글을 보고 목적지를 정합니다. 영월의 가장 유명한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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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이 아니라면 문경새재를 들렸다가 올라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박 2일 여행을 하면서 시간은 짧지만 여기저기 최대한 구경을 했습니다.
장소 선택을 잘하셔서 여기저기 관광을 알차게 해 보시길 바랍니다.